왓포드전에서 넣은 로드리의 중거리포가 4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 후보에 올라갔습니다.
지난 달 왓포드전에서 나왔던 시원한 중거리포의 주인공인 로드리는 이달의 골 후보에 7명의 선수와 함께 이름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후보에는 안토니오 뤼디거(첼시 vs 브렌트포드), 제임스 워드-프로우즈(리즈 vs 사우스햄튼), 아론 크레스웰(웨스트햄 vs 에버튼) 에녹 음웨푸(아스널 vs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미구엘 알비론(뉴캐슬 vs 크리스탈 팰리스), 코너 로버츠(번리 vs 사우스햄튼), 그라니트 자카(아스널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있습니다.
한편, 이달의 골 후보에 외에도 이달의 감독, 이달의 선수 후보에 각각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케빈 데 브라위너, 가브리엘 제주스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위의 링크를 통해서 투표하실 수 있으며 투표 종료는 5월 9일 오후 8시(한국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