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얀 셰르키와 앙투앙 세메뇨가 올해 새롭게 신설 2025/26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영입(Transfer of the Season)’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는 모두 이번 시즌 시티에 합류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팀의 리그 준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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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의 창의적인 미드필더 셰르키는 지난해 여름 올랭피크 리옹에서 시티로 이적한 뒤 곧바로 잉글랜드 축구에 적응했다. 그는 리그 33경기에서 4골 12도움을 기록했다.

No.10 셰르키는 시즌 플레이메이커상 투표에서도 2위에 올랐으며, 12월 활약에 힘입어 에티하드 이달의 선수상까지 수상했다.

앙투앙 세메뇨는 1월 AFC 본머스에서 시티로 이적한 뒤 곧바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26세의 공격수 세메뇨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총 17골을 기록했으며, 그중 7골은 이적 이후 시티 소속으로 넣은 득점이었다.

프리미어리그 외에도 앙투앙 세메뇨는 FA컵 결승에서 본능적인 감각이 돋보인 환상적인 플릭 골로 웸블리 결승전의 영웅이 됐다.

셰르키와 세메뇨는 총 8명의 후보에 포함됐으며, 도미닉 칼버트-르윈(리즈), 빅토르 요케레스(아스날), 주앙 페드루(첼시), 센느 라멘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드리앵 트뤼페르(본머스), 그라니트 자카(선덜랜드)도 함께 후보에 올랐다.

투표는 5월 29일 금요일 20시(한국 시간)까지 진행되며, 수상자는 6월 1일 월요일 20시에 프리미어리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