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루이지 돈나룸마와 제임스 트래포드가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고의 선방(Save of the Season)’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팬 투표에는 매달 선정된 ‘이달의 선방’ 수상 장면 9개와 5월의 특별 후보 1개까지 총 10개의 선방이 포함됐다.

트래포드는 2025년 8월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 원정 경기에서 보여준 놀라운 선방으로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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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가 경기 막판 승점을 지켜내려던 상황에서 얀 파울 판 헤케의 근거리 슈팅이 굴절되며 골키퍼 머리 위로 향하는 듯했지만, 트래포드는 왼손을 뻗어 공을 쳐내는 환상적인 선방을 만들어냈다.

잔루이지 돈나룸마는 맨체스터 더비에서 브라이언 음뵈모의 슈팅을 막아낸 선방으로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당시 시티가 2-0으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음뵈모는 오른쪽 측면에서 강력한 발리 슈팅을 골문 반대편으로 날렸지만, 돈나룸마가 오른손을 뻗어 공의 방향을 골대 밖으로 쳐내며 놀라운 선방을 만들어냈다.

투표는 5월 27일 수요일 오후 8시(한국 시간)에 마감되며, 수상자는 이번 주 후반부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