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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장에 복귀했지만 출전은 미지수인 필 포든

필 포든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훈련장에 복귀했지만 이탈리아와의 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 출전은 미지수입니다.

필 포든은 지난 헝가리, 독일과의 경기를 앞두고 COVID-19 양성 반응을 얻게 되었고 전력에서 제외돼 잉글랜드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이탈리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세인트 조지 파크에 복귀하였지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그가 경기에 나설 몸상태가 아니며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갖는 경기를 앞두고 그를 평가해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필은 아침에 훈련에 합류했어요.”

“나아지고 있고요. 빠르지는 않다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경기에 뛸 수 있는지는 아직도 미지수예요.”

“하지만 필은 이곳에 있고 싶어했고 그렇게 하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그에게 가능하면 기회를 줄 것이고 매일 모니터링 할 거예요.”

리즈 유나이티드의 칼빈 필립스가 전력에서 제외된 것을 빼면 모든 선수들이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태라고 밝혔으며 잭 그릴리쉬, 라힘 스털링, 존 스톤즈, 카일 워커 등은 이탈리아전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독일과의 경기에서 그릴리쉬는 후반 교체되어 경기에 나섰으며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왼쪽 측면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 그릴리쉬에 대해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경기력과 태도에 대해서 칭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잭이 경기에 들어설 때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줬어요.”

“우리와 함께 경기를 즐긴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리고 구단에서도 그의 축구를 즐기고 있고요. 중요하게 말씀드릴 부분이에요.”

“올해 많은 것을 배웠고 리그 챔피언이 된 팀에서 한 부분을 담당했어요. 그에게는 정말로 중요한 부분이에요.”

“우리와 함께 일하는 것이 즐거운 선수예요. 엄청난 정신력과 훌륭한 재능을 갖고 있고 그룹 안에서 정말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는 그의 발 끝에서 축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즐기고 있으며 매일 훈련하는 선수들을 볼 때 이런 점은 많은 것들을 더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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