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마레즈는 울버햄튼과 갖는 맨체스터 시티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에 나설 수 있지만 세르히오 아게로와 아이메릭 라포르트는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COVID-19에서 회복한 리야드 마레즈가 경기에 뛸 수 있지만 라포르트는 이제 훈련에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에 나서기는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아게로는 지난 6월 번리전에서 얻은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가졌고 아직 훈련장에 복귀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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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함께 트레이닝 세션을 하지 못했습니다. 필 포덴은 좋습니다.”

“마레즈는 3,4일 전에 복귀했고 훈련 중입니다. 오늘은 라포르트가 복귀한 첫 날입니다. 리야드는 울버햄튼전에 뛸 수 있지만 라포르트는 아직 아닙니다.”

한국 시간으로 화요일 새벽 4:15에 열리는 경기를 위해서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은 몰리뉴 스타디움으로 원정을 떠나며 이 안에는 네이선 아케와 페란 토레스도 포함이 될 것입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금까지 이 두 선수로부터 본 것들에 대해서 인상을 받았으며 아케의 경우 중앙 수비수로 영입이 되었지만 왼쪽 풀백 자리에서도 뛸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네이선 아케를 중앙 수비수로 영입했지만 때로는 풀백에서 뛰며 팀에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부상을 입는 선수가 있다면 그곳에서 뛸 수 있습니다.”

“모든 선수들, 스테프, 그리고 그와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빠르게 적응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겁니다. 두 명의 좋은 선수이며 팀에 도움을 줄 겁니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는 이적에 관한 질문도 나왔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폴리의 쿨리발리에 대해서는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의 티아고 알칸타라의 영입을 고려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해당 자리에 충분한 선수가 있습니다.”

“이곳에 도착한 이후부터 저는 제가 팀에서 갖고 있는 것들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구단이 모든 것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때로는 팀을 떠나기로 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에 불만을 한 적도 할 일도 없을 겁니다. 저는 이 구단에 있는 행운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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