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하며 팀의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라힘 스털링은 이번 시즌 42회 경기 출전에 13골 11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시즌을 시작했지만 지난 시즌과 같이 골을 정기적으로 넣지 못하고 있고 2월에 가진 아스널과의 1-0 승리 경기에서 넣은 골이 마지막 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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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털링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은 단순히 팀 동료가 잘해서라고 했습니다. 또한, 구단과 국가대표팀에서 그의 특별한 재능이 빛날 것이며 스털링이 그렇게 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라힘은 놀라운 선수예요.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며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이전 시즌들처럼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을 수도 있어요. 필과 리야드는 최고의 몸상태에 올라와 있어요. 그게 유일한 이유이지만 기회는 올 거예요. 그리고 그의 재능을 보여주고 마음을 새로 가다듬고 그가 가진 훌륭한 강점들을 플레이하고자 하는 준비가 되어있어야만 하고요.”
“유일한 방법은 그를 뛰게 하는 거예요. 이후에 선수들에 달렸죠. 자신감에 대한 것이 아니에요.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있어요. 그렇지 않다면 이곳에 있지 않을 거예요.”
“재능이 있어요. 자신감을 갖지 않는 그런 경우가 아니에요. 그리고 저와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감을 갖고 있어요.”
“최고의 선수들이에요. 그들 자신안에 있는 자신감을 가져야만 해요. ‘내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보여주겠어’라고요.”
“유일한 비법이에요. 항상 그들이 재능이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만 해요.”
“자신감은 확실히 있지만 저는 선발을 선택해야만 해요. 이기게 되면 좋은 선택이지만 지게 되면 나쁜 선택이죠.”
“선수들은 보여줘야만 해요. 경쟁은 상관이 없어요. 5년 동안 우리는 그런 모습을 모든 경기에서 보여왔고 이기고자 노력했어요.”
“선수들은 경기를 잘해야만 하고 잘 뛰어야 해요. 선수들에게 달렸어요. 감독이 아니고요. 저에게 그들의 자신감을 보여줘야만 해요. 그들에 대한 제 자신감을 보여줄 필요는 없어요.”
기자회견에서 유로에 나설 잉글랜드 대표팀을 돕기 위해 스털링이 다시 그의 리듬을 찾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그는 스털링으로 인해서 기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가대표팀 감독들에 관여하고 있지 않아요. 하지만 그로 인해서 좋아할 거예요.”
“유로에 나서는 국가대표팀으로 향하는 선수들을 좋아할 거예요.”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주말에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결승전을 치르게 되며 1981년에 FA컵 결승전에서 만난 이후 처음으로 웸블리에서 타이틀을 두고 경기를 갖습니다.
당시 90분 동안 1-1 무승부를 가졌고 재경기에서 토트넘이 3-2로 승리하기도 했었으며, 여전히 팬들은 당시 아픔으로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구단이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시기에 그의 역할을 수행한 것들에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오래 전의 일이에요. 팬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죠. 아주 오래 전 일이에요. 그 이후로 세상은 많이 변했어요. 새로운 시간이죠.”
“한 경기예요. 많은 부분에서 선수들은 강하고 결승전에 가기 위해서 좋은 경기를 가질 거예요.”
“우리는 CITY가 이전에는 갖지 못했던 위치에 지난 10년 동안에 올라서는 좋은 기억을 갖고 있어요.”
“이제 셰이크 만수르가 구단을 인수한 이후 높은 곳에 있어요.”
“구단은 좋은 도약을 만들었고 우리는 이런 종류의 경기들에서 경기할 수 있어요. 이 점이 중요해요.”
카라바오컵 결승전
라이브 문자 업데이트는 카라바오컵 결승전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매치데이 센터에서 시작하며
구단 매치 분석 라이브쇼인 We’re Not Really Here는 경기 시작 한 시간 5분 전에 앤디 모리슨, 숀 고터와 함께 합니다. 또한, 웸블리에서 숀 라이트-필립스가 리포터로 현장 상황을 리포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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