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중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53번째 A매치 경기를 가진 존 스톤즈는 득점에 성공하였고 이번 번리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경기에 존 스톤즈가 나설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오후에 어떻게 할 지 결정할 거예요.”
“존 스톤즈는 지난 시즌 우리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선수였고 후벵 여에서 경기를 정말로 잘했어요.”
“하지만 이번 시즌 시작할 때 아이메릭 라포르트가 후벵과 경기를 너무 잘하고 있고 그가 경기에 나서는 공정한 일이에요.”
“존은 훌륭한 사람이죠. 그의 상황을 항상 알고 있고 싸워나가고 있어요.”
“우리는 계약을 연장했고 앞으로도 우리에게 정말로 중요한 선수가 될 거예요.”
“아이메릭은 경기장 위에서의 출전 시간을 얻어냈어요. 저는 선수들에게 항상 기회를 주죠. 항상요.”
“어떤 선수들은 더 뛰며 일반적인 일이에요. 하지만 모두가 경기를 나서고 있어요. 그런 순간은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를 보여주는 시간이에요.”
“모두가 경기에 나서길 바라지만 오직 11명만을 뛰게 할 수 있어요. 선수들이 더 뛰고 싶어하지만 저는 보장할 수가 없어요.”
“존, 후벵, 케빈, 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에요. 최고의 구단들이 갖고 있는 현실이에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어렵지만 말 그대로예요.”
“대안이 없어요. 방법은 더 열심히 훈련하는 것이고 경기에 나설 때 그게 맞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에요. 제가 본인을 골랐어야만 했다는 것을요.”
“축구 선수로서 제가 알고 있던 유일한 부분이에요. 그리고 감독으로서도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이에 대해서 선수 시절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런 상황들에 어떻게 대처했는지에 대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저는 훌륭한 선수였어요. 벤치에 있었던 적이 없어요. 항상 경기했죠. 정말로 잘했어요. 죄송해요!”
“그런 일이 있었을 때 축구는 저를 잘 가르쳐줬어요. 경기에 나서지 않을 때 더 잘해야만 하고 더 싸워야만 한다는 것을요.’
“만약 우리가 진다면 상대팀이 더 잘했다는 것을 이해해요. 악수를 하고 나가는 거죠.”
“만약 선발 라인업에 뽑히지 않았다면 감독은 다른 생각이 있었던 거예요. 그리고 그런 결정에 존중심을 갖고요. 그리고 더 열심히 하고 감독님이 저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확신을 줘야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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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수들은 더 많은 것을 받아들어요. 예를 들면 항상 좋은 경기를 펼치는 존처럼요.”
“어떤 선수들은 어려움을 겪죠. 이곳,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구단들에서 그래요. 싸워나가야만 하고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적 시장이 있어요. 그리고 나서 본인이 원하는 게 뭔지 결정해야만 하죠.”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모든 선수들은 제 결정을 받아들여아만 해요.”
“저는 감독이에요. 선수들의 이익을 위해서 결정을 내리지 않아요.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서 팀을 위한 최선의 것을 생각해요.”
“제가 이곳에 있는 이유예요. 팬들, 구단주, 보스들을 기쁘게 하고 우리가 하는 일에 자랑스러워하기 위해서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맨체스터 시티 vs 번리
맨체스터 시티는 한국 기준으로 10월 16일 토요일 오후 11:00에 번리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가질 예정이며 공식 맨시티 어플리케이션과 mancity.com에서 경기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매치데이 센터를 통해서 라이브로 팀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에는 게스트인 숀 고터, 트레버 싱클레어가 출연하는 매치데이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오디오로 경기를 시청하시는 분들께서는 앤디 모리슨과 알리 만의 해설을 들으시며 경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매치 리포트와 펩 과르디올라 감독 & 선수들의 경기 후 인터뷰는 경기 후에 업로드되며 경기 종료 약 2시간 뒤에는 하이라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CITY+를 통한 전체 경기 재방송은 영국 현지 기준으로 경기 종료 후 당일 자정이 지난 후부터 시청 가능합니다.
CITY+구독자분들께서는 프리미어리그 경기 이후 열리는 EDS팀의 레스터 시티 경기(한국 시간으로 10월 17일 오전 3:30 시작)를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