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1-2로 패하며 우승 세리모니를 뒤로 미뤄야만 했습니다.
이는 다음 경기인 뉴캐슬전에서 우승 확정을 노릴 것이라는 의미이며 만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스터, 리버풀과의 화요일, 목요일 경기 중에서 패하게 되더라도 맨체스터 시티는 자동적으로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조기에 결정짓기 전까지는 챔피언스리그 준비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FA컵과 카라바오컵은 끝났어요. 그래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집중해야만 해요.”
“여전히 승점을 얻어야만 해요. 승점을 얻으면 챔피언이 되죠. (맨유의) 리버풀전까지는요.”
“여전히 챔피언이 아니예요. 한 두 동안에 사람들은 일이 끝났다고 했어요.”
“우리는 레스터 원정을 갔어야만 했고 경기에서 이겼어요.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이겼고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도 이겼어요.”
“우리가 갖고 있는 현재 위치에 서 있고 다음 3경기 동안 노력할 거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 노력해야만 해요.”
“우승을 확정짓는 날에 따라 달라져요. 우승 이후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준비할 거예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준비가 되고 최고의 경기력으로 플레이할 것이라는 점에 매우 확신하고 있어요.”
지난 토요일에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맞붙을 첼시와 리그 경기를 가졌습니다. 이번 시즌 두 팀은 3번의 대결을 펼쳤으며 지난 1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3-1로 승리를, 그리고 그 다음 2경기에서는 첼시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경기 결과들은 5월 말에 갖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경기들에서 질 수도 있어요.”
“첫 경기(FA컵 경기)는 완전히 달랐어요. 도르트문트전 이후에 가졌고 우리는 좋지 않았어요. 이번 주 토요일처럼요.”
“그게 다예요. 첼시에 축하를 전해요.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우리가 패배에 익숙하지 않은 팀이라고 말하죠. 그건 우리에게 큰 칭찬이에요.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다른 대회들이에요. FA컵이었고 다른 하나는 프리미어리그예요. 그리고 이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경기를 가질 거고요.”
“우리가 경기할 방식을 결정할 거고 상대는 정말로 잘했어요. 골을 실점했던 순간을 빼고요.”
“후반전에 정말로 잘 반응했어요. 하지만 애를 먹었고 경기를 지배하지 못했어요. 오픈된 경기였고 그런 상황에서 상대가 더 좋았어요.”
“다시 경기를 지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미드필더 선수들을 투입했고 우리는 그렇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