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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City는 에버튼전 승리를 거둘 자격이 있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가 에버튼전에서 승리를 거둘 자격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후반 82분 필 포든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둔 맨체스터 시티는 2위와 승점 차이를 다시 늘리며 선두를 달렸습니다.

에버튼은 이번 경기에서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경기 후반에 터진 필 포든의 득점으로 맨체스터 시티는 귀중한 승점을 챙겼습니다.

그리고 경기 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상대를 칭찬함과 동시에 City의 끈질긴 모습을 언급했습니다.

“90분 동안에 우리가 더 나았어요. 후반전에는 훨씬 좋았고요.”

“쉽지 않아요. 히샤릴송은 로드리고를 맨투맨으로 마크했어요. 상대는 중앙 수비수들에게 플레이하는 것을 허락했지만 안쪽으로 파고들게는 허락하지 않았어요. 항상 그런 점은 힘들어요.”

“우리는 인내심을 가졌어요. 후반전에 우리는 역습 상황을 내줬지만 훨씬 좋았어요. 결국에 승리할 자격이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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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든은 결승골 이후 원정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고 선수단 개개인과 전체에 승리에 대한 기쁨이 남아있다고 했습니다.

“물론이죠. 선수들은 5년 동안 모든 경기에서 보여줬어요.’

“우리는 토트넘, 사우스햄튼전과 매우 비슷하게 경기했어요. 선수들은 환상적이고 여전히 경기에서 이기는 것을 즐겨요. 그 순간들을 기뻐하고요.”

“승리 경기를 즐겨하는 팀이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해요.”

한편, 경기 종료 전에 공이 로드리고의 어깨선에 맞았고 에버튼은 페널티킥을 주장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VAR 판독 이후 주심은 이를 페널티킥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경기를 재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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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어시스턴트 심판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했습니다.

“VAR으로 경기를 판독할 때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요. 하지만 델레가 히샤릴송에게 전해준 패스가 오프사이드라고 말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 순간에 제가 파악했던 바예요. 그 전 행동이요. 그 장면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저는 몰라요. 만약에 VAR이 페널티킥이 아니라고 한다면 페널티킥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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