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작 스테픈이 여전히 전력에서 제외됐지만 대부분의 선수단은 피터보로와의 FA컵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했습니다.

작 스테픈은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당한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터보로와의 FA컵 경기 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테픈이 여전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선수들에 대한 몸상태도 확인해 주었습니다.

“(다른 선수들이 뛰지 못하느냐는 질문에)아뇨, 몇몇 선수가 타박상이 있지만 오늘 모두 훈련했어요.”

CITY+ | 맨체스터 시티 독점 프리미엄 콘텐츠 시청하기

작 스테픈은 아직이에요. 어깨에 문제가 있어요. 골키퍼로서 어려움을 갖고 있어요. 여전히 짐에 있고요.”

“사비 만시시도르 골키퍼 코치와 내일 (누구를 골키퍼로 내보낼 지) 결정할 거예요. 내일 이야기할 거예요.”

또한, 내일 경기를 앞두고 올렉스 진첸코가 경기에 나설 것이라는 점도 확인해 주었습니다.

“네, 확실히 좋아요.”

“그가 여기에 있는 이유를 보여주는 것은 그에게 좋은 일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는 대단한 선수이니까요.”

맨체스터 시티 공식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받기

이번 경기 상대팀인 피터보로는 현재 챔피언십에서 좋은 위치에 있지 않지만 이번 경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다봤습니다.

현재 승점 6점 차이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이지만 상대팀에게 City를 꺾는 것은 차원이 다른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이번 경기는 한 경기이고 단판 경기예요. 물론 챔피언십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지 않아요.

“우리는 준비를 잘할 거예요. 오늘 준비를 잘하고 내일 경기에 나가서 8강전에 진출하도록 노력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