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특별한 골 결정력을 칭찬하였습니다.
챔피언십 순위표에서 하단에 위치한 피터보로는 이번 경기에서 잘 준비한 것처럼 보였으며 맨체스터 시티에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후반전에 리야드 마레즈는 본인의 시즌 19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팀에 리드를 안겨주었고 이후 잭 그릴리쉬는 필 포든의 정확한 롱패스를 완벽한 퍼스트 터치로 받아내어 추가 득점을 성공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에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에 대해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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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결국에 선수들의 능력이 차이를 만들어 냈어요.”
“멋진 골들이었어요. 리야드의 득점과 2번째 득점의 능력은 같았어요. 좋았어요.”
“우리는 기회를 만들었고 모두가 훌륭했어요.”
“리야드는 파이널 써드에서 이런 능력을 항상 갖고 있어요. 그 지역에서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선수예요.”
“판타스틱한 골을 넣었어요. 그가 플레이한 경기력에 정말로 자랑스러워요.”
“필의 패스는 엄청났어요. 잭의 컨트롤은 훌륭했고요.”
“파이널 써드에서 공격적이었고 부상에서 돌아와 정말 좋은 수준에서 경기를 했어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진첸코의 헌신에 대해서도 칭찬하였으며 그의 모국인 우크라이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이번 경기에서 주장으로 나섰습니다.
“올렉스에게는 쉽지 않은 시기예요. 그의 가족, 국가에도요. 하지만 축구를 하는 것은 현재 그에게 최선의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