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은 지난 노리치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4-0 승리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과 함께 이번 시즌 12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 중에서 10골은 지난 11월 이후 득점한 것이며 최고의 경기력에 도달한 스털링은 다시 한번 골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라힘 스털링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에 부임한 이후 가장 많이 활용한 선수이며 그가 팀에 보여준 헌신과 노력은 그가 얼마나 가치있는 선수인지를 증명해 보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해트트릭에 대해서)그에게 큰 자신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해요.”
“6시즌 동안 라힘에 대해서 알아왔어요. 완벽하게 그를 알고 있죠. 이번 시즌에 득점과 도움 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팀에 헌신하고 있어요.”
“이 기간에 부침을 겪기도 했죠. 그건 삶의 일부분이에요. 팀과 허니문을 즐기는 것이 아니에요. 문제가 있을 것이고 그것을 풀어야해요.”
“그가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 누구도 의심하지 않아요. 이런 모습을 보여왔어요. 제가 모든 선수들에게 원하는 것은 좋은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에요.”
“우리가 함께 한 이후 얼마나 경기를 했는지 세어 본다면 많을 거예요. 핵심 선수예요. 미래에도 그럴 거냐고요?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몰라요. 구단이 결정해요.”
“구단에서 계약을 연장한다면 제 의견을 줄 거예요. 하지만 구단이 결정하죠. 항상요.”
스털링은 이번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 중 한 명이며, 주앙 칸셀루, 데 브라위너, 리야드 마레즈, 베르나르두 실바, 로드리고는 이번 시즌에 여러 부문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력과 상관없이 어떤 선수도 팀에서 자리를 보장받지 않고 있다고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단의 사기를 유지하는데 힘쓰고 있지만 구단이 항상 개인보다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뛸 자격이 있지만 선수를 뛰게 하는 것은 제 결정이에요.”
“선수들은 아무도 보장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좋은 경기를 펼치더라도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최선의 방식으로 선수단을 다루고자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경기에 나서지 못할 수 있어요. 하지만 선수단의 화합을 생각해요.”
“누구도 손댈 수 없는 선수가 아니에요. 저조차도요. 구단은 모두의 위에 존재해요. 제가 바라는 것은 저희를 보러 오기 위해서 차나 기차로 5, 6시간 원정을 오는 분들을 위해서 경기를 이기는 것이에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요.”
“모두에게 최고의 방식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경기력을 펼치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