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5살인 페르난지뉴는 지난 주말에 에버튼과의 FA컵 8강전에서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팀을 이끌었었고 다시 한 번 그의 경험과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이 날 승리로 맨체스터 시티는 4강전에 진출하였고 다음 달에 첼시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향한 일전을 펼치게 됐습니다.
이번 시즌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있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26경기에 출전하여 경기장 안팎에서 동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디슨 파크에서 맨오브더매치 활약을 펼친 이후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 그가 보여주고 있는 팀에 대한 헌신을 칭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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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경기를 펼친 또 다른 경기였어요.”
“매우 침착했고 그가 경기장 안팎에서 해야만 하는 일을 알고 있어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지난 경기에서 그가 뛰었던 순간들은 정말 좋았어요.”
“페르난지뉴는 활동적이어야만 하고 집에서 너무 늘어져서는 안돼요.”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기간 이후에도 우리는 모두 필요해요. 왜냐하면 어떤 상태로 복귀할 지 모르니까요.”
페르난지뉴의 계약은 올해 여름에 종료가 되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에 대한 이야기는 현재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시간을 갖고 있어요.”
페르난지뉴와 동료 선수들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도전을 맞고 있는 시점에서 성실함과 함께 창의적인 능력을 가져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26경기에서 25경기를 이긴 것은 선수들이 성공에 필요한 육체적, 정신적인 면을 갖췄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했습니다.
“지난 39경기에서 34경기를 이겼고 그건 우리의 특징을 가졌기 때문이에요.”
“에버튼은 정말로 공격적이예요. 몸을 풀 때 봤었어요. 모든 움직임에 소리를 질렀고 어떻게 소통하고 항상 하이파이브를 나누는지 등을 봤어요. 그들이 준비됐다는 것을 봤죠. 모든 싸움에서 강인함과 함께 싸우고 있어요.”
“우리는 이런 부분을 알고 있었고 이를 다뤄야만 했죠. 지금은 다른 경기들보다도 그런 경기들이 더 많을 거예요.”
“토요일 경기에서 우리는 실수를 하지 않았고 그것이 핵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