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브라이튼과의 프리미어리그에서 3-0으로 승리하며 CITY에서 250번째 승리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5시즌 동안 4번의 리그 우승을 거두기 위해 우승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브라이튼전에서 리야드 마레즈, 필 포든, 베르나르두 실바의 득점으로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다시 올라섰으며 현재 6번 경기를 남겨두고 리버풀과 승점 1점 차이를 갖고 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금까지 모든 대회를 통틀어 344번의 경기를 치렀고 250번의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빠르게 이 기록을 세운 감독이라는 명예를 얻게 해줬으며 이전 기록은 주제 무리뉴 감독(396경기)이 갖고 있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5년 반 동안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있으며 72.67%의 승률을 기록하였고 구단의 황금기 동안에 10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구단에 선사해주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 하에서 지금까지 835골을 넣었으며 이는 경기당 2.43골이라는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은 구단 성공에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그의 스태프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프리미어리그팀과 함께 모든 대회를 통틀어 250승을 달성한 감독 순위
344 – 펩 과르디올라
396 – 주제 무리뉴
424 – 알렉스 퍼거슨
433 – 아르센 웽거
488 – 라파 베니테즈
586 – 데이비드 모예스
626 – 해리 레드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