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시즌 동안 두 구단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자리에 있기 위해서 경쟁해 왔고 이번 시즌에도 두 팀의 승점 차이가 1점 차이밖에 나지 않으며 우승을 위한 경쟁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CITY+ | 맨체스터 시티 독점 프리미엄 콘텐츠 시청하기
맨체스터 시티는 17/18시즌 이후 3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하였으며 리버풀은 19/20시즌에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러면서 두 팀은 가장 높은 위치에 올라서기 위해 서로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리버풀이라는 도전이 팀을 더 좋게 만드냐는 질문에) 물론이죠.”
“우리가 100점과 98점을 달성했을 때 뒤에서 우리를 독려하는 누군가가 필요해요. 상대가 가깝게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누군가가요.”
“우리는 또 다른 도약을 가져야만 해요. 당연하죠. 리버풀이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구단, 회장, CES를 알고 우리는 그렇게 하고 싶어해요. 더 많은 시간 동안에 그 위치에 있고 싶어한다는 것을 확신하고요.”
“리버풀과 다른 팀들도 그렇게 하고자 노력한다는 것을 확신해요.”
“두 팀에 제가 가장 많이 칭찬하는 부분은 여러 해 동안 꾸준했다는 점이에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한 것에 대한 것이 아니에요.”
“5년 동안 3일마다 경기를 했어요. 제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부분이죠.”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의 감독 경력에서 유르겐 클롭 감독을 큰 라이벌로 여긴다고 했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감독을 하던 시절에 주제 무리뉴 감독과 여러 차례 대결을 펼쳤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버풀과의 대결은 이를 뛰어넘는다고 했습니다.
두 팀은 6일 뒤에 FA컵에서 다시 한번 격돌할 예정이며 이런 일정은 경쟁적인 모습을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은퇴했을때 이곳에 있던 시간을 항상 기억할 거예요. 그리고 가장 큰 상대인 리버풀을 기억할 거예요.”
“우리는 여러 번 만났어요. 주제 무리뉴는 훌륭한 감독이에요. 그리고 바르셀로나에서 저는 그의 라이벌이었죠. 하지만 이곳에서 더 많은 해를 가졌어요.”
“5년 있었고 많은 경기를 가졌어요. 항상 우리는 가까웠죠.”
“바이에른 뮌헨에서 유르겐 감독을 한 차례 만났어요. 100점을 얻었던 시즌과 2시즌 뒤에 리버풀이 99점을 얻었던 시즌을 제외하고 매시즌마다 리버풀은 타이트했어요.”
“우리는 서로를 컨트롤해요. 왜냐하면 상대는 좋은 팀이거든요. 그들도 우리를 좋은 팀이라고 생각하길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