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역사상 최고의 감독과, 그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보낸 놀라운 10년 동안 들어 올린 20개의 트로피를 기념하는 이미지가 공개됐다.

펩 과르디올라는 구단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시대를 이끈 뒤, 이번 경기를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 감독으로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2016년 시티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카탈루냐 출신의 그는 놀라운 팀들을 만들어내며 구단을 전례 없는 높이로 끌어올렸고 수많은 기록을 새로 썼다.

그는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즌들 중 일부를 만들어냈다. 최상위 리그 역사상 유일한 승점 100점 시즌, 한 시즌 국내 대회 4관왕 최초 달성, 역사적인 트레블, 그리고 리그 4연패라는 대기록까지 모두 그의 지휘 아래 완성됐다.

시티의 지난 10년간 성공은 그야말로 비교 대상이 없었다.

펩 과르디올라 체제 아래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6회, 리그컵 5회, FA컵 3회, 커뮤니티 실드 3회,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UEFA 슈퍼컵 1회, 그리고 클럽 월드컵 1회 우승을 차지했다.

구단은 이 역사적인 업적의 규모를 기념하기 위해, 펩과 그가 시티에서 들어 올린 모든 트로피가 함께 담긴 특별하고 상징적인 초상 이미지를 제작했다.

이 작품은 구단 역사상 최고의 감독과, 그가 이뤄낸 놀라운 성과를 기리는 오래도록 남을 헌사로 자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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