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이 끝나는 대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에릭 가르시아는 이번 여름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종료가 되며 유럽 내 다양한 구단과 현재 연결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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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는 첼트넘과의 3-1 승리 경기에서 부상 이후 첫 출전을 가졌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가르시아가 떠날 것 같다고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시즌이 끝나고 이적 시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지켜볼 거예요.”

“새로운 계약에 사인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시즌이 끝나고 떠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적 시장에서는 다른 구단에 달려있게 될 거예요.”

맨체스터 시티는 FA컵 4라운드에서 알피 메이의 선제 실점으로 이변의 희생양이 될 뻔 했었지만 필 포덴, 가브리엘 제주스, 페란 토레스 등이 경기 종료 10분 전에 연속 득점을 넣으며 FA컵 5라운드로 팀이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컵대회에서 하부리그 있는 팀을 상대로 선수들이 대처한 모습들에 강한 인상을 받았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칭찬을 보냈습니다.

“골을 넣고 싶고 마무리 짓고 싶어하지만 때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요.”

“하지만 기회가 만들어졌을 때 선수들은 그곳에 있게 돼죠. 이런 대회에서 이런 경기를 치르는 것에 우리는 성숙하게 잘 대처하고 있어요.”

“하부리그팀을 상대로 원정 경기에서 정말 잘했어요. 유럽을 돌아보세요. 빅클럽들이 원정에서 이런 경기를 치를 때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실 거예요. 특히 이 모두에게 낯선 이번 시즌에는 더욱 그러하죠.”

“이번 승리는 저에게 특별한 느낌을 줬고 겸손함과 함께 이곳에 오고 이런 경기에서 보여줄 만한 수준에서 경기에 임한 선수들에게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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