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에도지는 블랙풀과의 4-1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프리시즌에 가진 3경기 모두에서 골맛을 느꼈습니다.
2019년 7월 밀월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에도지는 이번 여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보이고 있고 폴 디코프는 에도지의 예측할 수 없는 플레이가 마레즈와 비슷하다고 하였습니다.
“풀백을 향해서 뛰어들어가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아요. 그의 속도를 활용하며 안쪽으로 파고 들죠.”
“그렇게 어린 선수에게 정말로 좋은 축구 지능이 있어요.”
“공을 잡을 때에는 마레즈와 비슷하기도 해요. 이를 잘 섞어놨고 예측할 수가 없어요.”
“어느 순간 안쪽으로 파고 들어간 뒤에 바깥으로 빠지기도 해요. 풀백들에게 항상 어디로 갈지 질문을 던져요.”
1군팀 선수들의 휴가로 복귀가 늦어지고 있으며 에도지는 1군팀에서 뛸 기회를 가질 수 있었씁니다. 그리고 이런 기회를 잘 살리고 있기도 합니다.
페란 토레스, 라힘 스털링은 아직 팀에 복귀하지 않았고 커뮤니티 쉴드에서 그의 자리가 마련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해내기를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디코프는 그가 경쟁이 치열한 윙어 자리에서 뛸 수 있는 모습을 증명해 보였고 프리시즌에서의 경험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그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에도지의 경기력은 커뮤니티 쉴드에서 뛸 수 있음을 보여줬어요.”
“그가 사람들에게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어요. 그리고 펩 감독이 선수들에게 원하는 모습인 득점도 했고요.”
“에도지 앞에는 경쟁이 놓여 있어요. 오해는 마세요. 하지만 경기에 나가서 골을 넣었던 경험과 자신감은 새로운 시즌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