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로버츠는 선덜랜드로 완전히 이적하였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6년 반을 보낸 패트릭 로버츠는 이 기간에 셀틱, 노리치, 미들스브로, 더비 카운티, 히로나, 트루아 등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습니다.

2015년 여름 풀럼에서 이적해 온 로버츠는 데뷔 시즌에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에 의해서 교체로 3번의 출전 기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016년 1월에 셀틱으로 임대되었고 이후 임대를 연장하여 2년 반 동안 글래스고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그곳에서 3번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번의 리그컵, 2번의 스코틀래드컵 등의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로버츠는 임대 생활을 통해서 발전을 이어나갔고 라리가의 히로나에서 한 시즌을, 이번 시즌에는 리그1의 트루아에서 전반기를 보냈습니다.

이제 선덜랜드에 완전히 이적하게 됐고 앞으로 많은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