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마레즈는 지난 시즌 4강전에서 PSG를 상대로 보여줬던 팀의 특성과 능력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리야드 마레즈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을 상대로 1,2차전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하였고 종합 스코어 4-1 승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는 그 결과에 힘입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마레즈는 팀 동료들이 지난 경기에서 보여준 집중력과 강렬함을 보여주길 원했습니다.

“먼저 그날은 팀과 저에게 좋은 날이었어요. 왜냐하면 득점했었거든요.”

“하지만 우리의 경기 방식은 더 중요했어요. 팀의 특성, 재능과 함께 경기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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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경기해야만 하는 방식이에요. 첼시전과 같이, 그리고 항상 경기를 해야만 하는 것처럼요.”

“우리의 능력과 함께 모든 경기를 해야만 해요. 우리만의 경기력으로 경기를 펼쳐야 하죠. 어디를 가든지요.”

“이런 경기처럼, 특히 4강전과 같은 경기에서 이길 때 자신감이 자라게 돼요. 팀은 그 이후에 많은 발전을 가졌고요.”

리야드 마레즈는 이번 PSG전이 지난 시즌과는 다를 것이라고 했으며 특히 팬들이 경기장에 돌아왔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지난 경기를 통해서 용기를 얻을 수 있겠지만 당시의 경기 결과로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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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경기예요. 어느 정도는 같은 팀이지만 완전히 다른 경기예요. 전에는 4강전이었고 팬들도 없었어요.”

“다르게 생각해야 하고 4강전은 달라요. 이번 경기는 5개월 뒤 열리는 것이고 시즌 초반이에요. 조별리그이고요.”

“’우리가 이전에 이겼기 때문에 다시 이길거야’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아요. ‘좋아 이겼지만 타이트한 경기였어. 다시 힘든 경기가 될거야’ 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집중해야만 하고 강해져야 하며 우리의 능력과 함께 경기해야만 해요. 경기가 어떻게 끝날지 볼 거예요.”

“지난 시즌에 이겼다고 우리가 이번 시즌에 다시 이길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아요.”

맨체스터 시티는 RB라이프치히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가졌으며 마레즈는 다시 한번 골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도 그렇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만심은 경계했으며 지난 경기 결과로 인해서 이번 경기에서도 비슷한 결과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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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돼요. 멋진 경기이고 최고의 팀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갖길 원해요.”

“이번 경기에 나설 것이 기대가 돼요. RB 라이프치히전도 마찬가지였어요. 챔피언스리그 경기이고 우리의 경기를 보여주고자 노력할 거예요. 그리고 이기고자 노력할 거고요.”

“챔피언스리그에서 조별리그는 절대 쉽지 않아요.”

“첫 경기에서 이겼지만 이번 경기도 어려울 거예요.”

“원정 경기이고 우리가 했던 것처럼 계속해서 나아가야만 해요. 우리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