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지난 역사를 뒤돌아보는 시간, On This Day!

1998년

앤디 모리슨은 허덜즈필드에서 임대해 왔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당시 디비전2에서 승격을 위한 경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맨시티의 풀매치 리플레이 영상을 CITY+구독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 로일 감독은 앤디 모리슨을 임대로 데려왔지만 팀에 미치는 영향력을 커져만 갔고 모리슨을 완전히 이적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첫 4경기에서 3골을 넣었으며 올덤과의 3-0 승리 경기에서는 발리슛을 성공시키기도 했습니다.

2011년

울버햄튼과의 3-1 승리를 거둔 후 승점 5점 차이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유지하였습니다. 경기에서는 에딘 제코의 멀티골과 콜라로프의 득점으로 앞서나갔지만 콤파니가 퇴장당하며 마지막 16분을 버텨내야만 했습니다. 콤파니는 페널티킥을 내주었고 실점을 하였지만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고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2014년

맨체스터 시티는 뉴캐슬과의 캐피털원컵에서 실망스러운 패배를 당하며 탈락하게 됐습니다.

뉴캐슬은 전후반에 각각 한 골씩 넣었고 맨체스터 시티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악몽 같은 경기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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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웨스트브롬위치를 상대로 최고의 경기력을 펼쳐보였습니다. 전반전에 아게로와 일카이 귄도간이 득점하였고 후반전에도 두 선수가 골을 추가하며 4-0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2017년

FA 여자슈퍼리그에서 버밍엄을 상대로 추가시간에 2골을 넣으며 스릴넘치는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은 시즌 내내 이어졌습니다. 상대팀의 주장인 케리스 해롭이 퇴장을 당한 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어 냈고 추가시간 2골로 3-1 승리를 거뒀습니다.


2018년

NFL 경기로 인해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리야드 마레즈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토트넘전에서 결승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골로 맨체스터 시티는 승점 3점을 얻었고 다시 프리미어리그 선두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습니다.

또한, 8경기를 치르는 동안 7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기도 했었습니다.

2019년

사우스햄튼과의 카라바오컵 3-1로 승리하며 8강전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전반전에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아게로가 득점을 하였으며 후반전에는 다시 한 번 아게로가 골을 성공시키며 리드폭을 늘려갔습니다.

경기 종료 전에는 상대팀이 골을 만들어 냈지만 8강행에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