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는 헝가리와 월드컵 예선전을 치렀으며 5명의 City 선수들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는 구단의 새로운 기록이 되었습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라힘 스털링, 존 스톤즈, 잭 그릴리쉬, 필 포든, 카일 워커 등 5명의 City 선수를 선발 라인업에 포진하였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잉글랜드 선발 라인업에 가장 많이 올라갔던 기록은 2010년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4명이 이름을 올렸을 때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2명의 선수들이 교체되어 들어가며 총 6명의 선수들이 경기장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스위스와의 유로 2012 예선전에서는 조 하트, 졸리온 레스콧, 가레스 베리, 제임스 밀너가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었고 아담 존슨, 숀 라이트 필립스가 교체되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경기는 6명의 City 선수들과 함께 3-1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도 선발 라인업에서 5명의 선수들이 들어간 적이 없었으며 이런 기록을 만들어 내며 구단을 자랑스럽게 한 선수들에게 축하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