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열정적이며 강렬한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서 보여주는 냉정한 집중력과 뚜렷한 주관으로 유명합니다.
이런 능력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 본인과 팀에 많은 트로피를 안겨주었고 구단은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또 한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네이선 아케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요구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강렬하지만 좋은 방식이에요.”
“펩 감독님은 항상 질책하지만 경기장에 있을 때에는 팀을 더 잘 하게 하고 작은 부분을 올바르게 잡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매우 전술적이지만 선수들에게 경기에서 자유를 주기도 해요. 공을 갖고 자유스럽게 플레이하지만 전술적인 방식 안에서에요.”
“경기장 위에서 감독님은 천재예요. 항상 팀을 돕고자 노력해요. 강렬하지만 모든 축구 선수들은 이런 점을 좋아해요. 배우고 감독님 밑에서 훈련하는 것을요.”
아케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에게 완벽한 감독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그의 사고 방식도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비슷하며 함께 일하며 그의 정신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같은 감독을 위해서 경기에 항상 나서고 싶지만 지난 시즌 본머스에서 CITY로 이적하며 새로운 환경 안에서 많은 발전을 이뤄내야만 했었다고도 했습니다.
“이미 열정을 가지고 있고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잘하고자 하는 의지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차이가 컸어요. 그리고 큰 도약을 했죠.”
“이런 환경에 들어오게 되면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하는 느낌과 필요성을 갖게 돼요.”
“구단과 감독님은 그것을 기대하고 선수는 경기에서 스스로 잘해내는 모습을 기대하게 돼요.”
“매주 이곳에서 더 많은 것들을 얻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발전해 나가는 방식이며 승리 멘탈리티를 배우고 있어요.”
“네덜란드에서 자랄 때, 이곳에서 경기하는 방식을 플레이하고자 노력했어요. 모든 방식으로 배웠죠. 다른 포지션에서 뛰어왔고 다른 포지션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 와서 감독님 밑에서 경기하는 것은 저에게 멋진 일이고 항상 그것을 원해왔어요.”
“공을 갖고 있을 때와 갖고 있지 않을 때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웠고 팀플레이 하는 방식은 저에게 대단했어요.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여전히 배우고 있어요.”
비록 부상으로 인해서 이번 시즌 깊은 인상을 심어주지는 못했지만 경기장에 복귀하여 시즌 마지막에 경기에 나설 수 있었습니다.
이전 구단인 첼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더욱 더 특별한 일이 될 것이며 2013년 라파 베니테즈 아래에서 유로파 리그 챔피언을 첼시에서 했을 때와는 다르게 이번 챔피언스리그 성공에서는 주변인이 아니게 될 것입니다.
네덜란드에서 자라며 챔피언스리그는 항상 그에게 매력적이었고 구단에서 큰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준비해왔습니다. 그리고 결승전은 네덜란드 축구의 위대함을 따라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하나의 특권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든 어린 아이들이 결승전에 뛰는 것을 꿈꾼다고 생각해요.”
“특히 네덜란드 선수들이요. 클라렌스 시도르프 4번의 결승전에서 3번 우승했었고 이를 달성한 네덜란드의 대선수들이 있어요.”
“최근에는 반 다이크와 다른 국가대표팀원들이 그랬어요. 네덜란드 선수들은 이런 모습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그렇게 하기를 바라요. 이제 우리는 매우 가까워졌고 우승하면 엄청난 일이 될 거예요.”
“세계 축구에서 가장 큰 컵대회 중 하나예요. 유로 대회나 월드컵과 같은 국가대표팀 컵대회가 있어요. 하지만 이건 정말로 큰 대회이고 모두가 이곳에서 뛰고 싶어하고 우승하고 싶어해요.”
“이런 기회를 갖는 것은 대단한 일이며 우리는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