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31)가 수술대에 올랐다.

코바치치는 최근 부상을 당한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은 후 현재 휴식 중이다. 그는 2024/25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총 31경기에 추천했다. 이 중 코바치치는 25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코바치치가 수술을 받은 만큼 이달 미국에서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 2025에 그를 제외한 채 나서게 됐다.

맨시티는 지난 2022년 여름 첼시에서 코바치치를 영입했다. 앞서 그는 인테르,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활약하며 지난 10년이 넘게 유럽 최고 무대에서 활약했다. 또한, 그는 크로아티아 대표팀과 A매치 110경기에 나섰다.

코바치치는 클럽 월드컵 기간 회복에 전념하며 오는 8월 개막하는 2025/26 시즌을 준비한다. 그는 맨시티와 2027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