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카이 귄도간은 맨체스터 더비전을 앞두고 훈련에 복귀했지만 에릭 가르시아는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선수는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됐었으며 에릭 가르시아는 당분간 경기에 뛰지 못할 것이라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확인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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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은 몸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2,3주 정도 제외될 것입니다. 귄도간은 훈련을 잘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마르세유전에서 골을 넣은 세르히오 아게로가 이번 맨체스터 더비전에서 선발로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했으며 챔피언스리그 여파로 인한 경우라고 했습니다.

대다수의 선수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나설 수 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발 라인업을 짜는데 많은 선수를 선택지에 둘 수 있게 됐습니다. 시즌 초와는 대조적인 상황이며 선수들은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됐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어야만 한다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말했습니다.

“2명의 선수를 제외하고 모두 몸상태가 좋습니다.”

“이 어리석은 규칙들로 인해서 모두가 벤치에 앉을 수 없습니다. 팀에서 들기 위해서 기다리는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매주 선수들이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번 맨체스터 더비는 팬들이 없이 진행되는 첫 경기입니다. 팬들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충성심으로 인해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여전히 경기의 한 부분이라고 느끼고 있다고 했습니다.

“(여전히 팬들이 경기에 참여한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을지에 대해서) 물론입니다.”

“팬들은 항상 있었고 유나이티드도 그랬습니다. 특히 잉글랜드에서는 팬들은 정말 충성스럽습니다.”

“팬들과 함께 올드 트라포드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있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단계별로 잉글랜드에서 경기장을 오픈해 나갈 겁니다. 맨체스터는 아직 아닙니다.”

“하지만 다음 단계를 밟아나갈 수 있다고 관계자가 말할 때 우리는 그렇게 할 겁니다. 세계가 안정됐을 때 팬들은 돌아올 겁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앞서 Mancity.com에서 경기 전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매치데이 센터가 열리며 경기에 대한 모든 업데이트를 시작합니다.

매치데이 쇼 프로그램인 We’re Not Really Here는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에 시작하며 숀 고터, 가레스 베리, 마이클 브라운 등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CITY+구독을 통해서 90분 전체 경기를 다시 시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CITY+는 첫 달에 무료로 구독하실 수 있으며 이후 구독료는 월 £1.9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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