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다시 달성할 수 있을지에 앞서서 선수단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해리 케인의 득점으로 패배를 기록했고 2위인 리버풀과 승점 차이가 6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월 30일에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패배한 이후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몇 주전에 우리는 많은 경기를 이겨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어요.”

“모든 경기는 아주 큰 전쟁터예요.”

“우리는 이를 알고 있었고 얼마나 경기가 어려운 지 이해하는데 좋은 일일 거예요. 10월부터 우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경기도 지지 않았어요.”

펩 가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토트넘을 경계했었으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보여준 경기력에 놀라워하지 않았습니다.

“토트넘이 판타스틱한 선수들과 감독을 보유했다고 느꼈어요.”

“우리는 3연패 뒤에 상대의 모습이 돌아올 것이라고 알고 있었어요. 그런 점에는 사실상 여지가 없어요.”

“토트넘은 케인과 함께 공을 간수했고 이는 뛸 수 있는 손흥민에게 시간을 주었죠. 전반적으로 우리의 경기력은 계속 있었지만 이길 수 없었어요.”

마지막 순간에 실점한 상황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모든 골은 달라요. 2번째 득점을 수비하는 것은 어려웠어요. 특히 5 -10야드 뒤에서 올때 더욱 그러해요.”

“3번째 실점은 백포스트로 향했고 우리는 경기에서 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