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경기에 앞서서 여러 부상자를 안게 됐습니다.

후벵 디아스 네이선 아케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으며 카일 워커는 출전 정지를 받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주앙 칸셀루도 질병으로 인해서 이번 16강 2차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처럼 4명의 수비수들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2차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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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많은 선수들이 없어요. 14명의 선수만이 뛸 수 있어요.”

“네이선은 아마도 며칠 뒤에 준비가 될 것이지만 내일 뛰기에는 위험이 너무 커요. 후벵도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고요. 다른 중앙 수비수들에게 위험을 안길 수 없어요.”

“이 경기를 갖고 팰리스와의 경기 전에 5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회복할 시간이 조금은 있죠. 하지만 네이선을 잃을 수 없어요. 위험이 너무 크고 주치의가 저에게 그렇게 말했어요.”

“우리는 몇몇 문제를 안고 있어요. 카일은 출전 정지이고 주앙은 경기를 할 수 없어요. 물론 1차전에서 5-0이라는 멋진 결과를 얻었지만 아무것도 끝나지 않았어요. 축구는 예측할 수 없고요.”

“레드카드가 있을 수 있고 상대팀의 능력이 있을 수 있죠…우리는 가능한 최고의 팀을 선택할 거예요.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서 가능한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할 거예요.”

“우리는 3명의 수비수들만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적응해야만 하고 2군팀 선수를 활용해야만 해요.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지켜볼 거예요.”

“오늘 훈련을 볼 것이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볼 거예요.”

기자회견에서 음베테가 경기에 출전할 것인지에 대해서 질문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네, 음베테는 우리와 함께 훈련했고 오랫동안 그의 적응력은 정말로 높았어요. 배우길 원했죠.”

“내일 음베테는 선수단과 함께 할 것이고 아마도 우리는 그가 필요할 거예요. 지켜볼 거예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카일 워커가 지난 RB 라이프치히전에서 얻은 레드카드에 여전히 화가 나있다고 했으며 이후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럴 만해요.”

“선수가 그렇게 할 때 3경기 징계를 받을만 해요. 여전히 카일에게 화가 나있어요.”

“카일도 알고 있어요. 이야기할 필요가 없고요. 카일은 우리에게 정말로 중요한 선수예요.”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그의 모습을 봤나요?”

“하지만 이미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던 라이프치히전에서 75분에…카일은 징계를 받을 만해요.”

“그가 교훈을 얻길 바라고 있어요. 이점에 대해서 저는 카일에게 친절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