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에티하드 이 달의 선수 후보는 수비수들로 꽉 채워졌습니다.
존 스톤즈, 후벤 디아스, 그리고 주앙 칸셀루 등은 맨체스터 시티가 지난 한 달 동안에 3번의 클린시트, 프리미어리그 대승,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16강행 진출권 획득 등을 얻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존 스톤즈는 올림피아코스와 번리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1군에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후벤 디아스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벤피카로부터 이적해 온 이후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감과 차분함을 갖고 팀에 적응해 가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력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데뷔전을 가진 후 그가 나온 11경기에서 6골만을 내주었고 6번의 클린시트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주앙 칸셀루는 지속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그가 주로 뛰었던 우측 풀백 아닌 왼쪽에서도 종종 뛰고 있습니다.
지난 달 칸셀루가 보여준 최고의 장면은 올림피아코스전에서 감아차기슛으로 골을 넣은 장면이었고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2번째 득점이기도 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12월 11일 오전 2시에 투표가 마감하며 아래 링크에서 바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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