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제주스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간결하면서도 확실한 턴 동작을 통해서 리버풀전 동점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제주스는 박스 안에서 알렉산더-아놀드를 등지고 있었으며 데 브라위너의 패스를 한 번의 터치로 슈팅하기에 좋게 공을 위치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빠르고 신속하게 턴을 하며 슈팅을 가져가며 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에 최고의 선수들은 필요할 때 즉흥적인 움직임을 가고 있다고 제주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말했으며 동점골 장면에서 팀 동료들의 노력이 골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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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대단한 플레이를 펼쳤어요. 우리가 그렇게 경기할 때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요. 데 브라위너는 공을 컨트롤했고 박스 안에 있던 저를 발견했죠. 그리고 제가 공을 컨트롤하여 골을 만들어 냈어요.”
“이럴 때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해야만 해요. 공격수들은 새로운 것을 시도해야만 하며 저는 골을 만들어 냈어요.”
제주스는 개인 득점에 기뻐하면서도 리버풀전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오는 것을 더 좋아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단기 레이스가 아닌 장기 레이스이며 우승 경쟁에 있어서 이번 경기에서 중요한 것은 승점 1점을 얻은 게 아니라 승점 2점을 잃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갖는 모든 경기를 승리해야만 해요.”
“더 지배해야 하고 더 뛰고 과거에 했던 것처럼 공격해야만 해요. 그리고 기회에서 골을 넣도록 노력해야 하고요.”
“결과는 우리에게 좋지 않을 수 있지만 리버풀에게는 좋은 일일 거예요. 많은 경기가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싸워나가야만 해요.”
“우리는 상대팀이 열심히 뛰고 좋은 선수단을 갖고 있는 것을 알고 있어요. 우리를 꺾을 수 있고 우리도 그럴 수 있죠. 이건 축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