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울버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인상적인 경기 기록을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9월 22일 오전 4:15(한국 시간)에 울버햄튼 원정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가지며 10년 연속으로 시즌 첫 경기 승리를 이어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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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시즌에 토트넘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두었으며 시즌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하지 못했던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2009/10시즌부터는 시즌 개막전에서 패배를 기록하지 않았으며 해당 시즌에서는 블랙번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2008/09시즌은 마지막으로 개막전 패배를 당한 시즌이며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2-4를 기록했습니다

그 이후에 맨체스터 시티는 구단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기간을 걷고 있으며 4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개막전 승리를 통해서 이뤄질 수 있었던 것들이었습니다.

지난 10번의 시즌 동안에 승점 30점 중 28점을 가져왔으며 27득점과 8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실점은 단 3골이었습니다.

선수들 중에서는 세르히오 아게로가 이러한 기록의 시발점에서부터 같이 했으며 2011년 스완지와의 데뷔전 경기에서 2골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그 밖에도 개막전 경기들에서 지금까지 5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라힘 스털링은 세르히오 아게로에 이어 개막전 득점 기록 2위에 있으며 2018년 아스널 1골을, 지난 시즌 웨스트햄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만들어 냈습니다.

스털링이 울버햄튼과의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골을 넣게 될 경우 테디 셰링엄, 모하메드 살라가 갖고 있는 개막전 4골 기록에서 한 골을 앞서나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