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아름다운 경기 안에서도 조금은 가볍고 신선한 것들이 보여졌고 웃음과 미소 없이는 볼 수 없는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넥센과 함께하는 #City30에서는 지난 시간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닉 쿠싱 감독 하에서 웃음짓게 만들었던 순간을 이번 주제로 정하였습니다.

CITYZENS AT HOME

많은 분들이 2018년 프리미어리그 우승 세리머니 때 진첸코가 보여준 경미한 트로피 사고를 꼽아주셨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수의 팬들은 2017년 10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경기장 안에 침입(?)한 다람쥐 사건을 떠올려주셨습니다.

당시 울버햄튼과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 경기가 있었고 선수들은 경기를 위해 워밍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침입(?)한 다람쥐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침입(?)한 다람쥐

그리고 뜻하지 않은 손님이 경기장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경기장에 있던 관중들은 잔디 위를 과감하게 뛰어다니는 다람쥐를 보며 얼굴에 웃음을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비드 실바: Made in Gran Canaria

다람쥐는 이곳저곳을 뛰어다녔고 잔디 관리사는 10분 동안 다람쥐를 잡기 위해 쫓아다녀야만 했습니다. 결국 잡힌 다람쥐는 한번 더 달아나기 전에 관리사를 할퀴고 달아났고 스테프들은 다시 잡기 위해서 몇 분 동안 더 경기장을 뛰어다녀야만 했습니다.


                        안전한 곳으로 옮겨지는 다람쥐
안전한 곳으로 옮겨지는 다람쥐

결국 다람쥐는 다시 잡혔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날 열린 경기는 정규 시간동안에 골 없이 진행됐고 맨체스터 시티가 승부차기에서 4-1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주제: 최고의 영입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닉 쿠싱 감독하에서 선수들을 새롭게 영입하였습니다.

다음 주제는 2016년부터 시작하여 두 감독이 영입한 최고의 선수는 누구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이전과 같이 트위터에 #City30 해시태그와 함께 @Mancity에 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