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맨체스터 시티는 리그를 지배하며 우승을 차지했었고 2019/20시즌에는 그런 모습으로 리버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매우 경쟁적이 될 것이라고 카일 워커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두 팀은 승점을 잃고 있으며 여러 경기와 리그에서 놀라운 결과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은 이번 시즌의 프리미어리그를 가장 예측하기 힘든 한 해로 만들고 있습니다.
우측 풀백인 카일 워커는 이에 동의했으며 맨체스터 시티가 우승 트로피를 위해서 쌓아온 추진력을 가질 기회가 있길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팀도 앞으로 치고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프리미어리그에서 순위표가 요동을 칠 것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 임무를 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구단으로서 팀으로서 우리의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전 세계 어떤 팀도 이길 수 있다고 느껴요.”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모두가 몇 번의 좋은 승리를 거둔다면 경기를 누비고 그곳에서부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요.”
맨체스터 시티는 5경기에서 2승을 거두었고 현재 13위에 머물고 있으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갖습니다. 이에 워커는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이번 시즌 시작에 만족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잃지 말았어야 할 승점을 잃었어요. 특히 레스터 시티전 패배는 홈에서 어려움을 겪게 했어요.”
“하지만 그것을 제외하고 잘해왔다고 생각해요. 리즈와의 경기를 위해 앨런로드로 향하는 것은 항상 힘든 일이예요.”
“개막전에서 가졌던 울버햄튼과의 경기는 항상 어려운 것이 될 거예요. 왜냐하면 좋은 팀이니까요. “우리는 좋은 승점을 얻어왔다고 생각하지만 레스터 시티전은 아마도 우리에게 크게 다가올 거예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고 팀으로서 그런 것을 기대하지 않아요.”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그가 처음으로 뛰었던 소속팀이며 이번 경기를 위해서 브라몰 레인으로 다시 향하게 됩니다. 한편, 이번 경기를 통해서 프리미어리그 100번째 출전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하에서 팀이 거둔 성공의 큰 축이자 30살인 그에게 기념비적인 순간이며 우측 풀백 자리에서 가진 경쟁을 고려했을 때 그에게 자랑스러운 순간이 될 겁니다.
“저에게는 엄청난 일이예요.”
“이곳에서 처음 사인한 이후에 저와 다닐루, 주앙 칸셀루가 영입되었고 항상 경쟁을 해왔어요.”
“짧은 시간 동안에 제가 해 온 것들을 통해 스스로 잘해왔고 여전히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전히 활력이 넘쳐요. 승리에 목말라 있고 특히 구단과 팀에서 그래요. 왜냐하면 우리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이예요.”
“사람들은 우리가 경기장 밖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지 않아요. 경기가 다가올 때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고 어떻게 역할을 수행할 지 알고 어떻게 팀을 위해서 책임을 져야하는지도 알아요.”
“프리미어리그 100경기 출전은 어떤 구단에서도 대단한 일이예요.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에서 이룬 것은 정말 특별한 업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