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워커를 포함한 5명의 City 선수들은 UEFA 네이션스리그 참가하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호출되었습니다.

필 포든, 잭 그릴리쉬, 라힘 스털링, 존 스톤즈, 그리고 카일 워커는 이탈리아, 독일, 헝가리와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맞붙을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하였습니다.

65번째 국가대표팀 경기 출전을 노리는 카일 워커는 지난 3월에 가진 코트디부아르, 스위스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대표팀에서 제외되었지만 이번에는 가레스 테일러 감독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털링은 이번 소집에서 경기에 출전하게 되면 그의 국가대표팀 75번째 경기 출전을 달성하게 되며 잉글랜드 대표팀은 10일 동안 헝가리와 2번의 경기를 포함하여 총 4번의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현지 기준으로 6월 4일에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헝가리와 원정 경기를 가지며 3일 뒤에는 독일과 또 다른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6월 11일에는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와 홈경기를 가지며 6월 14일에는 헝가리와 이번 국가대표팀 소집 마지막 경기를 갖습니다.

 

잉글랜드 선수단(27인)

골키퍼: 조던 픽포드(에버튼), 닉 포프(번리), 아론 램스데일(아스널)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코너 코디(울버햄튼), 마크 게히(크리스탈 팰리스), 리스 제임스(첼시), 제임스 저스틴(레스터 시티),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존 스톤즈(맨체스터 시티), 피카요 토모리(AC 밀란), 키에란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 벤 화이트(아스널)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코너 갤러거(크리스탈 팰리스, 첼시에서 임대), 메이슨 마운트(첼시), 칼빈 필립스(리즈 유나이티드),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제임스 워드-프로우즈(사우스햄튼)

공격수: 타미 아브라함(AS 로마), 제로드 보웬(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잭 그릴리쉬(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부카요 사카(아스널),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