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새로운 동상들이 세워지는 것을 City팬들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금까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뱅상 콤파니, 다비드 실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동상을 세울 수 있으며 구단의 이전 시대를 기념하는 새로운 동상들의 제작이 계획되고 있습니다.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의 2번째 인터뷰 영상에서는 콜린 벨, 프란시스 리, 마이크 섬머비의 동상이 현재 계획중에 있다고 했으며 이는 이 선수들의 업적을 기념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뱅상 콤파니, 다비드 실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동상을 세웠어요.”

“3개 동상은 구단 역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시대를 반영하죠.”

“하지만 또 다른 성공 시대가 있었고 콜린 벨, 프란시스 리, 마이크 섬머비를 기억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해요. 이 구단은 위대한 역사를 갖고 있어요.”

“이 선수들은 구단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선수예요. 동상과 함께 영원히 인정받을 권리를 갖고 있어요.”

“제작이 완료될 때까지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것이지만 제가 말씀드릴 것은 이 3명의 레전드는 제대로 존경을 받을 것이며 구단의 모든 팬들이 볼 수 있는 예술품으로 표현될 것이에요.”

벨, 리, 섬머비는 위대한 City 선수들로 평가받고 있으며 1960년대와 70년대에 잉글랜드 국내 모든 메이저 대회와 69/70 유로핀컵 위너스에서 우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벨의 유산은 이미 22/23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홈져지에 특별한 모습으로 나타내어졌으며 에티하드 스타디움 서쪽 스탠드에 그의 이름이 새겨졌습니다.

벨은 501경기를 뛰면서 153골을 넣었고 ‘The King’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프란시스 리는 1967년부터 1974년까지 총 247경기를 뛰며 112골을 넣었고 구단의 앰배서더이기도 한 섬머비는 347경기에 나서는 동안 47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외에도 알 무바라크 회장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갖는 미국 프리시즌에 대해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COVID-19라는 전 세계적인 역경 이후에 구단은 지속적으로 팀을 강화시키고 있으며 다가오는 미국 투어는 이의 일환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2022/23시즌을 앞두고 휴스턴과 그린 베이에서 클럽 아메리카,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COVID 사태로 3년을 지낸 이후에 다시 일상의 일부분으로 돌아가는 것은 좋은 일이에요.”

“사람들의 교류가 이전으로 돌아가고 적절한 프리시즌을 가지며 다른 대회 없이 프리시즌을 전체 팀원들과 함께 하는 것은 정말로 좋은 기회예요.”

“그곳은 맨체스터 시티 팬들이 정말로 많은 곳이에요. 펩과 팀원들이 미국에서 가장 상징적인 2개의 경기장에서 팬들과 교류하고 경기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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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인터뷰 영상에서 페르난지뉴가 1군팀에 보여준 영향력에 대해서 칭찬을 하였으며 이번 2번째 영상에서는 카렌 바슬리와 질 스콧이 여자팀에 보여준 영향력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이 두 선수는 2013년 현재의 최상위 리그에 있기 전부터 구단과 계약을 맺었으며 이번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골키퍼인 바슬리는 은퇴를 했으며 질 스콧은 새로운 도전을 찾아 나설 것입니다.

“카렌 바슬리와 질 스콧은 시작부터 여자팀에 엄청난 헌신을 했어요. 여자팀의 역사에서 레전드로 여겨질 것이에요.”

“이들이 떠나는 것은 팀에 큰 손실이지만 이 선수들이 여자팀의 경기력과 여자팀에 보여준 것들에 고마움을 가져요. 앞으로 많은 행운이 있기를 바라고요.”

“우리와 함께 항상 한 자리를 가질 것이며 구단에서 정말로 특별한 경기를 펼친 이 선수들을 항상 기억할 수 있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