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더비전 승리는 City의 시즌을 다르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했으며 다른 프리미어리그 라이벌팀들처럼 유나이티드를 대해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한국 시간으로 3월 7일 오전 1:30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이번 더비전은 2020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경기이며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2위인 리버풀과 다시 승점 차이를 6점으로 늘릴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경기에 앞서서 케빈 데 브라위너는 라이벌팀들과 만났을 때 우리의 경기력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번 경기를 탑6에 있는 다른 경기들과 비교할 거예요.”

“큰 경기이고 큰 경기는 시즌에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경기들을 이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저는 이번 경기를 빅경기인 것처럼 여기고 있어요. 하지만 다른 차이는 없어요.”

“유나이티드는 좋은 경기를 펼쳐왔다고 생각해요. 하나의 팀으로 적응해야만 하는 시기가 있죠. 하지만 선수들이 가진 재능은 시작부터 있었어요.”

“약간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을 알지만 차이를 만들 수 있는 많은 선수들이 있다는 것 또한 알고 있어요.”

“우리가 예상하는 것처럼 힘든 경기가 될 거예요. 하지만 우리는 이기고자 노력할 거예요.”

지난 유로2020에서 발목을 부상을 당한 이후 경기장에 복귀한 데 브라위너는 다시 한번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2년에 지금까지 9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6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팀의 성공에 기여하는 본인의 경기력에 기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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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다고 생각해요. 많은 고통과 함께 시즌을 시작했어요. 매일 발목에 통증이 있었어요.”

“제가 극복해야만 하는 것들이었고 조금은 기다림을 가져야만 했어요. 11월부터 지금까지는 많은 경기를 뛰었고 좋은 축구를 해왔어요.”

“우리는 많은 경기에서 이겼죠. 그래서 제가 하고 있는 일들에 완전히 괜찮아요. 행복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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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더비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고 최근 10년 동안에 CITY의 우위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11/12시즌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 이후 맨체스터 시티는 12번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4개 대회에서 우승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비교되었습니다.

이에 데 브라위너는 최근 팀이 거둔 성공에 기뻐함과 동시에 자만심을 경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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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City는 많이 성장했죠. 그리고 팀은 정말로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어요.”

“우리는 현재 잉글랜드 최고의 팀들 중 하나이며 그 그룹에 속해 있어요. 가능한 많은 우승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후에 팀이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에요.”

“우리팀은 정말로 좋고 우승 타이틀을 얻고 싶어요. 경기력이 이를 대변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곳에 온 이후 지난 몇 년 동안에 우리는 팀으로서 정말로 잘해왔어요.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컵대회에서 우승했어요.”

“유나이티드는 우리보다 조금 더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전히 빅팀이고 대단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