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국가대표팀 감독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은 유로 2020 16강전에서 부상을 입은 케빈 데 브라위너의 상태에 대해서 업데이트해주었습니다.
포르투갈과의 16강 전반전에 태클을 당한 데 브라위너는 발목에 부상을 입었고 벨기에가 1-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전에 교체되어 경기장을 빠져나왔습니다.
이후에 PFA 올해의 선수인 데 브라위너는 얼음팩을 그의 발목에 대고 있는 모습이 TV에 잡히기도 했지만 30번째 생일을 맞이했던 그는 벨기에 선수단과 함께 뮌헨으로 함께 넘어가 8강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르티네즈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부상으로 경기장에서 교체되었던 데 브라위너와 에당 아자르에 대한 소식을 업데이트해 주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매우 긍정적이에요. 에당과 케빈은 구조적인 손상을 입지 않았어요.”
“이들은 선수단과 함께 할 거예요. 두 선수가 금요일에 완벽한 상태가 되지 않을 거예요. 그 다음 단계에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몸상태를 가질 거예요. 매일 살펴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