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위너와 베르나르두 실바는 프리미어리그 12월 이달의 골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두 선수는 다른 다섯명의 선수들과 함께 후보에 올랐으며 이달의 골 투표는 1월 10일 오후 9시(한국 시간)에 종료됩니다.
데 브라위너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강력한 대포알 슈팅을 날리며 리즈 유나이티드의 골망을 세차게 흔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데 브라위너는 최고의 경기력을 되찾으며 최고의 한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아스톤 빌라전에서 터뜨린 왼발 발리슛과 함께 12월 Nissan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되었으며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 후보에도 이 골과 함께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다른 후보에는 브라이튼의 닐 무파이(vs 웨스트햄), 토트넘의 루카스 모우라(vs 노리치), 에버튼의 데마라이 그레이(vs 아스널), 아스널의 알렉산더 라카제트(vs 사우스햄튼),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vs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이 올라갔습니다.
최종 선정은 1월 14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