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온 레스콧은 프리미어리그 8연승을 노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는 경기력을 계속해서 유지해 나간다면 레스터 시티가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City는 지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뒀으며 레스터 시티는 COVID-19 이후 2주만에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레스터 시티도 지난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4-0 승리를 거뒀지만 이번 시즌 전체 경기력을 보면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레스콧은 최근 레스터 시티가 좋은 경기력을 펼쳐 보이고 있지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City는 상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레스터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그들의 퍼포먼스와 함께 꾸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그들이 가진 결과가 그것을 뒷받침하고 있고요.”
“우리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한다면 City는 이길 거예요. 그만큼 간단할 거예요. 상대가 반등을 하고 누가 경기를 잘하느냐와는 상관없이 말이죠.”
“우리의 계획은 극대화한다면 우리가 이길 거예요.”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였던 폴 디코프도 이에 동의했습니다. 레스터 시티는 토트넘, 에버튼과의 경기 연기 전에 8명의 선수가 양성 반응을 가졌고 조니 에반스와 차을라르 쇠윈쥐는 부상을 입고 있었습니다.
웨슬리 포파나는 장기 부상 중이며 제임스 저스틴은 아직 이번 시즌에 경기를 나서지 못한 상태입니다. 브렌든 로저스 감독에게는 힘든 시기이며 폴 디코프는 레스터 시티가 어떤 선수를 선발로 내세우든 City를 상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경기를 갖든 저는 승리를 예상해요.”
“레스터는 COVID-19로 어려움을 겪었고 부상도 있어요. 뉴캐슬을 상대로 4-0 승리를 거뒀지만 다른 결과는 좋지 않았어요.”
“많은 선수들이 뛰지 못하고 있어요. 어떤 선수가 뛰든간에 우리의 폼은 어떤 선수에게든 위협적이며 특히 에티하드에 왔을 때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