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잭 그릴리시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대회 2번째 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존 스톤즈, 카일 워커는 스털링과 함께 이 날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으며 필 포든은 벤치 자원으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스털링의 득점으로 16강에 진출한 잉글랜드는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또는 헝가리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한편, 잉글랜드는 득점 기회에서 골을 만들어 더욱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 2분만에 라힘 스털링이 루크 쇼의 패스를 받아 칩슛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고 조던 헨더스의 득점도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어 경기는 종료 휘슬이 불 때까지 1-0 상황을 유지했습니다.
The assist king 𝗱𝗲𝗹𝗶𝘃𝗲𝗿𝘀... and #ENG lead! 👑
— ITV Football (@itvfootball) June 22, 2021
⚡️ Incisive run from @BukayoSaka87
🍽 @JackGrealish puts it on a plate
😎 @Sterling7 does the rest#CZEENG | #ITVFootball | #Euro2020 pic.twitter.com/rqIApvGwAE
삼사자 군단인 잉글랜드는 지난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가진 후 이 날 경기에서 반등을 꾀했고 잉글랜드 공격진영의 노력으로 경기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체코도 승리를 향한 열망을 경기장 위에서 보여주었습니다.
토마스 홀레시와 토마스 수첵의 슈팅이 있었지만 아쉽게 모두 골라인을 넘지 못하며 승리를 잉글랜드에 내주었습니다.
D조에서 열렸던 다른 경기는 크로아티아가 스코틀랜드를 3-1로 꺾고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