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란 토레스는 마드리드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스위스전에서 88분을 뛰며 팀의 1-0 승리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페란 토레스는 후반 88분에 맨체스터 시티 팀 동료인 로드리고와 교체되어 나갔으며 경기에서는 전반 14분에 오야르사발의 결승골로 스페인이 1-0으로 승리했습니다. 한편, 에릭 가르시아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으며 그룹 F조에서 스페인은 독일을 승점 2점 차이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페란 토레스는 이 날 경기에서도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스위스의 골키퍼인 얀 좀머의 선방으로 그의 2번째 대표팀 득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브라질 국가대표팀은 볼리비아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5-0 승리를 거두었지만 놀랍게도 에데르송이 아닌 베베르톤 골키퍼가 경기에 나섰습니다.
지난 금요일 경기에서는 리야드 마레즈가 속한 알제리가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었으며 마레즈는 72분 동안 경기에 뛴 후 교체되었습니다.
이 날 승리로 알제리는 19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