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 바주누와 후벵 디아스는 지난 새벽에 열린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각각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을 대표하며 경기에 나섰습니다.
포츠머스로 임대간 바주누는 아제르바이잔과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1-1 무승부 경기에 나섰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와 네덜란드는 경기를 가졌지만 City 선수들은 월드컵 예선전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지난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옐로 카드를 받고 이번 프랑스와의 1-1 무승부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네이선 아케는 몬테네그로와의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들어갔지만 경기장을 밟진 못했고 경기는 네덜란드의 4-0 승리로 끝났습니다.
일요일에는 잉글랜드, 독일, 스페인 등이 모두 경기를 가질 예정이며 8명의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경기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은 2022 월드컵을 개최하는 카타르와 친선전을 가졌으며 3명의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후벵 디아스만이 후반전에 후벵 네베스와 교체되어 경기장을 밟았습니다.
베르나르두 실바, 주앙 칸셀루는 벤치에서 포르투갈의 3-1 승리 경기를 지켜봤으며 카타르는 전, 후반에 각각 1명씩 퇴장당하며 9명의 선수만이 경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