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리 번스는 남은 21-22시즌을 스완지에서 임대 선수로 뛸 예정입니다.
핀리 번스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 Swansea.com 스타디움으로 임대 이적했으며 그의 성인팀 경력을 위해서 첫 임대 생활에 나섰습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와 재계약을 맺은 번스는 2027년 여름까지 그의 미래를 구단에 맡겼습니다.
키가 크고 다부진 중앙 수비수인 번스는 지난 9월 위컴과의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성인팀 데뷔전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13살의 나이에 City에 합류했던 그는 아카데미팀들을 거쳤고 U18팀에서 2020 FA유스컵을 들어올리기도 했습니다. EDS팀으로 옮긴 이후에는 20-21시즌 핵심 선수로 활약했고 20-21 프리미어리그2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EDS팀에서 이번 시즌 22회 출전 기록을 갖고 있으며 18경기 이후 팀이 선두로 나설 수 있게 힘을 보탰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챔피언십 17위에 있는 스완지에 임대로 합류하게 됐습니다.
스완지에서의 임대 생활에 많은 행운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