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시즌에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랐던 20-21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갖길 바라고 있습니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라이프치히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르며 상대팀은 이번 경기에서 시즌 초반 부진을 만회하고자 할 것입니다.
이에 페란 토레스는 20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팀이며 지난 3시즌 동안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어본 적 있는 라이프치히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예요. 가장 큰 대회이고 마음을 놓을 수 없어요.”
“어떤 팀도 우리를 꺾을 수 있어요. 하나의 이유로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거예요.”
“지난 시즌 우리는 우승에 아주 가까웠어요.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주 좋은 시즌을 가졌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우승했어요. 우승하기 위해서 1년 내내 꾸준함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는 가장 힘든 대회이죠.”
“챔피언스리그요? 지난 시즌에 우승을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또 다른 기회를 가졌어요. 우승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거에요.”
개막전 패배 이후 맨체스터 시티는 11골과 함께 3연승을 달리며 새로운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레스는 팀의 좋은 경기력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고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21살인 토레스에게 전성기는 앞으로 다가올 것이지만 어린 시절 축구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제가 기어다니고 걷기 시작할 때부터 축구공을 가졌어요. 제가 가졌던 선물들은 모두 축구와 연관됐었죠.”
“제 첫 기억은 학교에 있을 때 학교팀 안에서 축구와 함께 경기를 한 것이었어요. 그리고 다음 해에 발렌시아 아카데미팀에 있었고 21살인 지금 저는 City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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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 가족들은 축구를 좋아해요. 아무도 축구 안에서 일을 한 적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한 첫 사람이었고 정말로 자랑스러워요.”
“가족은 언제나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장 많이 보는 사람이고 제가 성장하고 자랄 때 도움을 준 사람들이죠. 가족들은 아주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