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나지뉴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4-0 승리 경기에서 본인의 260번째 프리미어리그 출전 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역대 브라질 선수들 중 가장 많은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선수가 되게 해주었습니다.
36살의 페르난지뉴는 후반전에 로드리고와 교체하며 경기장을 밟았고 팀의 4번째 득점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City에서 9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페르난지뉴는 지금까지 4번의 프리미어리그, 1번의 FA컵, 6번의 리그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이번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260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을 가졌습니다. 이번 경기 출전으로 역대 브라질 선수들 중 최다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 기록을 가진 선수로 등극하게 됐으며 종전 기록 보유자인 윌리안(259회 출전)을 제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184승을 거둔 페르난지뉴는 148번의 기록을 세움 2위에 올라가 있는 윌리안보다 36회나 더 많이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기록을 세운 페르난지뉴에게 축하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