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주장 페르난지뉴는 스포르팅 CP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UCL 출전 100회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스포르팅 CP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선발로 나선 페르난지뉴는 UCL 출전 100회 기록을 달성했으며 팀과 함께 8강전에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경기 후에 이런 기록을 달성하게 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공식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받기

“정말로 자랑스러워요. 그리고 제가 뛰었던 두 팀(샤흐타르 도네츠크와 맨체스터 시티)에 감사를 전합니다.”

“저에게는 큰 업적이고 동료들과 이 기록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비록 맨체스터 시티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16강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페르난지뉴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계속해서 가져갔습니다.

“좋은 경기를 이어가는 것은 중요해요. 특히 지난 일요일에 가진 경기 이후에요.”

CITY+ | 맨체스터 시티 독점 프리미엄 콘텐츠 시청하기

“어떤 선수들은 교체되어 경기장에 들어왔고 같은 방향으로 모든 선수가 경기 시간을 갖는 것은 중요해요.”

“우리가 항상 하는 똑 같은 경기 방식으로 경기했고 득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지 못했어요.”

“후반전에 우리는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였고 경기 마지막에 기회를 갖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이게 축구예요. 가끔은 행운이 따르지 않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