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이너, 필 포덴, 그리고 카일 워커가 9월 에티하드 이 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으며 개막 첫 달에 4경기를 치렀습니다. 이 기간에 울버햄튼, 본머스, 번리 등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레스터 시티에게는 패배를 당했습니다.
데 브라이너는 평소와 같은 활약을 펼쳤고 2019/20 PFA 올해의 선수답게 울버햄튼전에서 1골 1도움을 넣으며 좋은 출발을 가졌습니다.
포덴도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득점에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하며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카일 워커는 다양하게 수비수들의 조합이 바뀌는 상황 속에서도 9월 한 달 동안 꾸준히 우측 풀백을 맡았으며 카라바오컵 본머스전에서는 어린 선수들을 이끌고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 달의 선수는 누구인가요?
투표 결과는 10월 10일 오전 1시에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