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위너, 페르난지뉴, 아이메릭 라포르트는 3월 ETIHAD 이 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3월에 가진 6경기에서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승리를 거두었고 FA컵과 챔피언스리그에서 각각 8강과 4강에 진출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두를 지켰습니다.
다시 한 번 선수단 전체는 인상적인 한 달을 보냈으며 3명의 후보를 추려내는 작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데 브라위너는 선수단에 많은 영향력을 주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지나니 5경기에서 4골을 넣었고 사우스햄튼전에서는 멀티골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에버튼을 상대로도 각각 골을 넣으며 컵대회에서도 본인의 경기력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페르난지뉴는 3월에 4경기에 출전하며 여전히 경기장 위에서 그의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중원에서 ‘앵커’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본보기가 되고 있는 페르난지뉴는 챔피언스리그와 FA컵 승리에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3번째 후보는 아이메릭 라포르트이며 풀럼, 묀헨글라트바흐, 에버튼전에서 팀이 무실점 경기를 갖는데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3월에 5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수비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냈습니다.
여러분은 3월 ETIHAD 이 달의 선수에 누구를 선택하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