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Etihad 이달의 선수에 케빈 데 브라위너가 뽑혔습니다.
2015년 입단 이후 이달의 선수에 여러 번 뽑힌 데 브라위너는 이번 달 투표에서 65%가 넘는 팬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Etihad 올해의 선수에 3번, PFA 올해의 선수에 2년 연속으로 수상한 데 브라위너는 부상과 감염 이후에 최고의 폼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첼시전에 넣었던 결승골은 1월 Nissan 이달의 골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1월에 더블을 달성하게 됐습니다.
케빈 데 브라위너에 축하를 전하며 투표해 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