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초 마레스카 감독은 엔초 페르난데스가 코번트리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새 윙어인 알랑 엘리아스, 일리만 은디아예와 함께 지난 금요일 밤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4-1 승리를 거둔 뒤 입단한 아르헨티나 미드필더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티의 경기에 선발 출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적시장이 화요일 마감된 가운데, 시티 감독은 이번 시즌 선수단 구성에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페르난데스는 이적 전 첼시에서 이번 시즌 단 25분만 뛰었지만, 데뷔전을 치를 준비가 되어 있다.

“그렇다, 엔조는 준비됐다”고 그는 토요일 오후 11시(한국 시간)에 열리는 코번트리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나는 엔조를 꽤 잘 알고, 그가 팀에 무엇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알고 있다.

“그는 승자다, 승자의 마인드를 가진 선수이고 이길 줄 아는 선수다. 월드컵, 클럽 월드컵까지... 가장 중요한 건 그가 승자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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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탈리아 출신 감독은 이적 마감일에 계약이 성사되며 그가 구단에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승자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 선수단에 속해 있을 때 또 다른 승자가 합류하면, 다들 항상 기뻐하는 법이다.

“지난 5일 동안 4~5명의 선수가 나에게 와서 그가 오는지 안 오는지 물어봤다고 장담할 수 있다. 그가 우리와 함께한다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다.”

마레스카 감독은 또한 마테우스 누네스가 셀허스트 파크 원정에 결장했다가 다시 복귀할 수 있는 컨디션이 됐다고 확인하며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커뮤니티 실드 개막전 이후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한 제레미 도쿠는 이번에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다.

“제레미는 여전히 결장이다”라고 이탈리아 출신 감독은 덧붙였다. “마테우스는 복귀했고, 내일 우리와 함께할 것이다.

“코번트리전과 관련해서는, 이런 경기들이야말로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고 완전히 집중해야 하는 경기다. 그렇지 않으면 까다로워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