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첼시전에서 무실점 경기를 기록한 에데르송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냈습니다.
에데르송은 첼시전에서 로멜루 루카쿠의 기회를 막아내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실점 경기를 한 번 더 추가하며 그의 클린시트 비율은 정확히 50%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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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에서 지금까지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166경기에 나선 에데르송은 83번의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고 100번 이상의 리그 출전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들 중 50% 무실점 경기 기록을 만든 유일한 골키퍼가 되었습니다.
21/22시즌 현재까지 12번의 경기에서 실점하지 않았고 경쟁 골키퍼인 알리송 골키퍼보다 2회 많은 기록입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 3회 연속 골든 글러브 수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기록을 살펴보면, 166경기에 나서는 동안 14,817분을 소화했고 118실점만을 하였습니다. 이는 125분 6초당 한 골을 실점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70.4%의 선방율과 함께 285번의 선방을 기록했습니다.
에데르송은 손으로만 기록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며 그의 발기술을 통해서도 좋은 기록들을 생산해 냈습니다.
그의 패스 정확도는 85%이며 골키퍼로서 지금까지 2도움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팀 동료들에게 6번의 득점 기회를 창출해 주기도 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128번의 리그 승리를 가지며 승률을 77%까지 끌어올린 에데르송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